aroolong

mlb의 새끼 고양이덕에 알게 된 작가님이라 일단 무료 1권 읽어보았는데,재미도 있고 절묘한 데서 끊겨서 이번 기회에 한권씩 모아가는 중입니다.고양이랑은 다르게 이 책은 좀 무겁게 시작을 하는 헌터물입니다.기껏 군인 신분으로 게이트에 밀어넣어졌는데 또 그 와중에 아군들 다 몰아넣고통수 치는 썩은 물이 등장하고, 그 후 십년 만에 자신의 힘을 숨긴채 돌아온주인공에게 날카로운 각을 세우는 썩은 물입니다. 자신의 것을 지키고 복수하는캐릭터 좋아하는지라 나랑 잘 맞는 책이네요.미래를 위해 과거를 묻으란 말은 당사자에겐 개소리에 지나지 않아. 그건 앞으로의 미래를 인질로 삼아, 과거를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가해자가 퍼붓는 협박인 거지. 이미 그 미래를 빼앗긴 사람들에게 미래를 위해? 지금 개그해?1. 투자2. 작업..

실제내용은외전같은이야가이어졌다외전같다보니가벼운느낌으로보기좋았고중간중간에눈을갱하는일러같은게나와깜짝놀랐다가벼운느낌으로코믹한내용을웃으면서보니이것도나름괜찮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표지가 정말 맘에 드는거 같다 이것은 좀비입니까를 보면서 표지를 보고 흐뭇해 한적도 많은거 같다그러면 질의를 받겠으니 차례대로 이것을 허락합니다. 사라스바티.좀비인 고등학생 아이카와 아유무. 즉 나는, 무엇을 숨기랴, 증인 심문을 하고 있었다. ……도~대~체~왜~?! 이야기를 잘 들어보니 빌리에, 명계, 흡혈닌자의 톱과 교섭하기에는 우리가 못 미덥기 때문이라고 한다. 확실히 나는 일개 좀비에 지나지 않으니까 말이지~. 그렇지만 그런 나라도……,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이 여기에 있다!모든 세계를 휩쓰는 전쟁을 막기 위한 국회가 지금 시작된..

통문장 영어 (세계 명작편)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독서습관을 붙여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도서관도 자주 데리고 다니고, 잠자리나 짬이 날 때마다 열심히 책을 읽어주곤 했다. 그랬더니 아주 이른 나이에 자연스럽게 책을 읽기 시작하고, 스스로 글을 읽게 된 다음부터는 무슨 책이든 즐겁게 읽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했다. 일찍부터 독서습관이 생기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모습은 꾸준히 이른 나이부터 책을 가까이 접하게 해준 때문이라고 믿는다. 우리 말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익혔듯이 되도록 영어도 공부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연스럽게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바로 영어 동화책 읽기다. 일부러 학습지를 시키고, 따로 파닉스를 쉼 없이 반복시키고, 단어를 억지로 외우게 하고, 조금 지나면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