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과 전집 디자인에 관한 책은 처음이다. 이벤트 당첨으로 읽게 된 책이지만, 나름 책에 관하여 다른 시야로 접근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집이라는 것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들 느끼게 되었다. 어느 한 출판사가 펴낸 그 모든 책은 그 출판사의 전집이다. 이 거대한 아젠다로 책은 시작된다. 총서 총서는 일정한 주제에 관하여, 그 각도나 처지가 다른 저자들이 저술한 서적을 한데 모은 것을 말한다. 분책하여 일정 기간에 걸쳐 계속적으로 간행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것은, 국학을 중심으로 한 을유문화사 발행의 한국문화총서가 있다. 돌이켜 보니 내가 어릴적 읽었던 책들의 간행물 총서 시선들은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도 큰 맥락으로 보면 큰 그림과 큰 기획에서 나온 것이였다. 믿음사의 이..
책보다 작가에 대해 먼저 알고 찾게 된 책이다. 치과의사 출신이라는 작가의 특이한 경력이 나의 관심을 끌었다. 치과의사 출신 작가라는 점도 특이하지만 더 특이한 것은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치과의사라는 번듯한 직업을 버리고, 작가이자 출판사 대표로 책과의 삶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대체 얼마나 책을 좋아하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 작가에 대해서 말하자.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즉각 나왔던 대답은 ‘치과가 잘 안 되었던 거야.’ 치과가 잘 되었으면 왜 굳이 출판사를 열었겠냐는 것이었다. 듣고 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난 동의 할 수만은 없었다. 요즘 같은 때 정말 책에 대한 깊은 뜻이 없고서야 출판사를 운영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면..
B2B 관련 실용서를 찾다가 우연히 찾은 책!!대부분의 마케팅, 영업 관련 책들은 외국 서적을 번역한 책이 많아서아무리 잘 번역을 한다고 해도 어렵거나,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많은데,역시나 우리 나라저자이며, 본인이 실제 회사를 운영하며 영업을 하는영업맨이라서 그런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예와 사례들이 많다.용어나 사례 또한 친근해서 마치 같이 대화를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때문에, B2B뿐 아니라 B2C 현장에서도 서비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한 번쯤 읽어도 좋을 것 같다.특히 최근 비즈니스 이슈인 코칭 영역에서의 경청 과 질문 에 대한 부분은 인상적이다.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객과 대화를 이어 나갈 때, 경청 과 질문 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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