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 = 선물용으로 좋은 책개인적으로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을 좋아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에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이책은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방법, 다시 말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희생양이 되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에 목매느라 자기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타인의 반응에 상관 없이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갑니다.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 완벽이 아닌 성장을 선택하라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작은 실수나 비판에도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인생은 긴 과정인데, 실수나 비판 자체를 완료형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난 별로야.", "난 틀렸어." 이런 식의 반응은 개인에게도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비결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불편한 일들을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마음을 좀 더 여유 있고 탄력 있게 만듭니다. 가볍게 술술 읽히는 문장 하나하나에서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에게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자꾸만 맥이 빠질 때, 누군가의 지나가는 한마디에 문득 상처받고 의기소침해질 때, 가라앉은 마음을 다시 일으킬 힘도 나지 않을 때……. 당신의 마음에도 구멍이 뚫려 있지는 않나요? 버거운 혹은 지긋지긋한 하루 끝에 저 마음 깊숙한 데에서 올라오는 한숨을 내쉬어 본 사람이라면 안다. ‘마음에 구멍이 뚫린’ 느낌이 무엇인지를. 당장 견딜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별일이랄 것은 없는데 딱히 의욕도 나지 않고 때때로 우울한 기분이 들 때, 그러다 일상의 정말 사소한 순간에 은근히 상처받고 움츠러드는 스스로를 느낄 때, 우리는 안다. 내 마음이 약해져 있다는 사실을. 마치 구멍 난 공처럼 애를 써도 기운은 줄줄 새어 나가고 여기 저기 치이며 마음이 자꾸 소모되고만 있다는 것을. 그렇게 구멍 뚫린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위로가 필요하다. 마음의 구멍을 치유해 주는 위로 한 움큼. 쭈글쭈글해진 마음이 다시 빵빵해지도록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위로 한 움큼. 그리고 더 이상 쉽게 구멍 나는 일이 없도록 마음을 단단히 여며 주는 위로 한 움큼. 이 책은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독자적인 심리 치료로 유명한 일본의 심리 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우리 마음에 전하는 위로들이다. 저자는 때로는 부드럽게 다독이는 말로, 때로는 엄하게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말로, 엉뚱하게 웃음을 주다가도 정곡을 찌르는 말들로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활력을 채우는 요령을 하나하나 전수해 준다.

머리말 - 마음과 미래가 밝아지는 습관

1장
‘훗’ 하고 긍정적으로 웃어넘기기 -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힌트
나에게 칭찬을 선물하자
내 힘으로만 행복해질 필요는 없다
인정받고 싶다면 의심해 보자
이해해 주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브레이크를 조금 느슨하게 걸어도 된다
불편한 사람이 가르쳐 주는 것
행운을 부르는 체질이 되는 방법

2장
계산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내가 제일!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는 연습
어떤 꼬리표를 달고 있습니까?
나를 막 대하지 말자
마음을 바꿔 주는 비장의 주문
철통 보안을 살짝 해제해도 문제없다
바라지 않을 때 채워진다
문제는 일어나고 나서 생각하는 것
패배를 인정하면 강해질 수 있다
내 머릿속의 사실 날조 장치

3장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 마음이 통하는 비장의 기술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 말자
전투태세를 한순간에 누그러뜨리는 비법
이 한마디를 못해서 좌절한다
주기만 하면 받아들이지 못한다
천적이야말로 내 천생연분

4장
‘짜증’, ‘울컥’, ‘버럭’을 말끔히 청산하기 - 진정으로 화 내지 않는 비결
분노의 반복 재생은 이제 그만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멈추지 않으면 결국 폭발한다
이유 없이 미움받는 ‘이유’가 있다
버리면 쌓이고 받아들이면 사라진다
끊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

5장
안달하지 않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요령
감정에는 ‘자동’보다 ‘수동’이 더 좋다
질병과 고민에 맞서 싸우지 말자
겉을 보면 속이 보인다
나쁜 일이여, 올 테면 와라

6장
마음의 뿌리부터 다독다독 - 지치고 피곤한 마음을 위로하는 말
귀찮은 일 속에 소중한 것들이 있다
열매는 씨를 뿌리고 키웠으니 맺히는 것
온화한 사람일수록 호흡이 깊다
상상에는 지금 당장 통하는 힘이 있다
어느 길을 선택하든 사실은 같다

7장
기분 좋게 살면 ‘좋은 일’이 속속 - 내일이 더 기대되는 마음의 습관
‘지금의 나’를 봐야 ‘되고 싶은 나’가 보인다
지금은 준비운동 중인지도 모른다
그만둬도 되면 계속할 수도 있다
감사를 많이 받으면 삶이 풍족해진다
돈이 많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습니까?
간단하지 않은 일일수록 재미있는 법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칭찬은 순순히 받아들이자
‘문득 생각이 나서’ 해 보는 용기

맺음말을 대신하여


 

간신의 자세 1

남장여주 소재를 보고 얼른 구매했는데요. 참 이번엔 좀 실패인 것 같습니다. 좀 보자마자 제가 원하던 스타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주가 여주를 보자마자 넘 좋아하는 금사빠에 왕이라면서 넘 용의주도하지 못하고 어리바리합니다.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요. 여주는 뭐 나름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노력하는 게 볼만은 했지만 글체와 남주 캐릭터의 매력이 없어서 흥미가 생기진 않네요. 그래서 읽다가 말았어요.동방의 왕, 이지.백성들은 들었다. 그는 위대한

misfs.tistory.com

 

아플수록 더 가까이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고통에 빠진 우리를 감싸는 단 하나의 구원! 고난과 고통 속에서 외로운 우리의 영혼이 울부짖는다. 왜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 속에 있도록 내버려 두시는가? 과연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는 걸까? 우리의 내면을 압도하는 의구심의 파편들이 신앙을 흔들고 있다.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기독교에 관한 철학적 토대에서 변증을 통해 우리 마음의 근본적 물음에 해답을 찾도록 돕는다. 저자

rtygs.tistory.com